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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일자 _ 2022년 5월 29일(일) ~ 5월 31일(화) / 2박 3일

 


 

제주에서의 마지막 숙소인

시리우스 호텔.

 

 

제주시 그리고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가격은 

1박당 83,330원.

 

# 네이버 최저가 검색 후 결제

 

 

 

 

 

체크인.

 

 

 

 

 

 

남편이 체크인 하는 동안

위를 올려다보니

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 구조.

 

 

 

 

 

엘레베이터도 밖을 볼 수 있게

투명 유리로 되어 있다.

 

 

 

 

 

 

우리 룸은

405호.

 

 

 

 

 

싱글베드 2개인

트윈룸.

 

내부는 상당히 좁은 편.

 

 

 

 

 

전기포트, 컵, 차

기본 제공.

 

 

 

 

 

냉장고에는

미니 냉동고 칸이 따로 없고

생수 2개는 기본 제공.

 

 

 

 

 

장 안에는

가운, 에프킬라 등이 구비되어 있다.

 

이번 제주 숙소 중

에프킬라 있는 호텔은 또 처음ㅎ

 

 

 

 

 

 

화장실.

 

좁지는 않은 편.

 

 

 

 

 

어메너티로는

비누, 컵, 빗, 샤워캡, 비닐백, 화장솜, 면봉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 등이

제공된다.

 

 

 

 

 

 

뷰.

 

막힌 것이 없어

나쁘지 않다.

 

 

 

 

 

헬스장.

 

넓지 않은 편인데,

이 호텔에는 멀티랙이 있다.

 

 

 

 

 

여행 중에도 남편과 같이

운동 운동.

 

1시간 달리기.

 

 

 

 

 

수영장.

 

 

 

 

 

수영장은 

숙박객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타월 비용은 인당 2천원 발생.

 

 

 

 

 

 

수영장 이용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수영복과 수영모는 필수.

 

없다면 현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입구에서 타월 비용 결제하면

락카키를 받을 수 있다.

 

 

 

 

 

성별에 맞는 락카룸으로 입장하여

 

 

 

 

 

신발을 먼저 넣고

 

 

 

 

 

 

탈의실로 들어가 

 

 

 

 

 

수영복으로 환복하면 된다.

 

 

 

 

 

 

샤워실은 2칸.

 

# 샴푸와 바디샤워젤 구비되어 있음

 

 

 

 

 

수영복 탈수기.

 

이건 거의 쓸모 없다고 보면 됨.

5번 넘게 돌렸는데도

수영복에서 물이 줄줄줄;;

 

손으로 짜는 게 떠 빠름ㅎ

 

 

 

 

 

 

수영장 수심은 1m 정도로

성인에게는 낮은 편.

 


 

시리우스 호텔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런 

보통의 호텔이었다.

 

장점은

다른 호텔은 수영장을 유료 입장하는 반면

시리우스 호텔은 무료라는 점.

제주공항과 초근접해 있다는 점.

 

단점은

자차 이용 시 교통체증이 심한 점.

대중교통 이용 시 배차간격이 길다는 점.

 

방음은

우리 룸 근처에 성악가가 있었는지

새벽부터 몇 시간 가량 노래 연습하느라고

들리는 소음이 조금 있었을 뿐

 

이전 루체빌호텔이나 한림리조트에 비하면

정말 작게 들릴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수영장 이용을 하지 않을거면

굳이 시리우스 호텔을 이용할 필요없이

동문시장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호텔을 추천하고 싶다.

 

이 정도 룸 컨디션과 가격대의 호텔은 

제주시에서는 많이 있기 때문.

 

# 체크인 _ 오후 3시

# 체크아웃 _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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