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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 예금을 받아 대출을 해주고,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이를 이익으로 취함

- 주로 단기로 자금을 빌려 장기로 대출해 줌

- 단기 금리는 각 국가의 중앙은행 기준 금리에 의해 결정

- 장ㆍ단기 금리 차이가 커지면 은행 수익이 좋아짐 (코스피 상승)

- 장ㆍ단기 금리 차이 작아지면 은행 수익이 악화됨 (코스피 하락) : 경기침체 예고

 

★예외 발생 : 2019년도 장ㆍ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상승 

 

※ 장기 금리 스프레드 - 국고채 3년물 금리 참고

    단기 금리 스프레드 - CD유통수익률 91일 금리 참고

 

 

 

◇ 금리란?

-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

 

 

출처: 블로그 '쉬운쉬운설명'

 

 

 

◇ 기준금리(=정책금리)

- 다른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

- 기준금리 결정 주최 : 각 국의 중앙은행

- 기준금리가 높아졌다는 것은 시중에 자금이 모자라다는 의미

 

예시)

경기 과열 시  경기 냉각 시
금리가 낮아 시중자금 풍부 → 부동산 시장 과열 → 집값 과열 문제 → 기준금리 인상 → 시중자금 빨아들임 → 안정화 기준금리 인하 → 시중자금 공급 늘어남 → 안정화

※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 또는 인하할 수는 있지만, 시중금리를 마음대로 올리고 내릴 수 없음

 

 

 

◇ 시장금리

-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에서 형성되는 금리

- 콜금리, CD금리, CP금리, 국고채금리, 통안증권금리, 금융채금리, 회사채금리

 

 

 

◇ 시중금리

- 시중은행의 표준적인 대출금리

- 시중금리 결정 주최 :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

단기금리 중기금리 장기금리 콜금리(금융기관에서만 통용)
1년 미만 1~3년 3년 이상 하루동안 이용하는 금리

 

 

 

 

 

 

◇ 대출금리 구성요소

- 대출금리 =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

기준금리 (정책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금리를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 산하 금융통화운용위원회에서 결정 신용도와 같은 조건에 따라 기준금리에 덧붙게 되는 금리. 채권의 위험도에 따라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등의 변동을 거침 신용도와 실적 등 특정 고건에 부합하는 고객들에게 적용하는 금리. 우대금리가 적용된 만큼 대출금리가 낮아짐

 

 

 

◇ 고정금리, 변동금리 비교

구분 의미 장점 단점
고정금리 가입 시에 약정한 금리가 가입 기간 동안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금리
예적금의 이자율은 주로 고정금리 적용
대출 후 금리가 상승했을 경우, 변동금리보다 유리함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보다 1%이상 금리가 높아 대출에는 불리함
예금 후 금리가 상승했을 경우, 변동금리보다 불리함
변동금리 기준금리가 변할 때 함께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변동하는 금리
대출의 이자율은 주로 변동금리 적용
일반적으로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아 대출에는 장점
예금 후 금리가 상승했을 경우, 고정금리보다 유리함
대출 후 금리가 상승했을 경우, 고정금리보다 불리함

혼합금리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한 것. 대출 또는 예금 후 초기에는 금리가 고정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

 

 

 

 

 

 

◇ 장ㆍ단기금리차

- 일정 시점에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를 의미함

- 시장이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

- 다양한 만기의 지표 금리를 이용해서 산출할 수 있음

- 예시) 어떤 시점에서 국고채금리(3년만기)가 2.0%이고, 한국은행 정책금리(1~7일 만기)가 1.5%라면 여기서 장단기금리차는 0.5%p(2.0%~1.5%)

- 장ㆍ단기는 통상 1년을 기준으로 하기 보다는 비교하려는 만기의 상대성에 달려있음(10년을 장기로 보는 경우 3년은 단기의 의미로 비교)

- 장ㆍ단기금리차는 채권의 수급에도 영향을 받음 

-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장기금리가 하락하여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

- 장기채권에 대한 공급이 많아지면 장기금리가 상승하여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

 

 

 

◇ 장ㆍ단기금리 역전

- 시장이 정책금리 인하를 극단적으로 기대하는 경우에는 3년 국고채금리가 한국은행 정책금리를 하회하는 현상

 

 

 

 

 

 

◆ 증권

- 위탁매매수수료 : 증권사가 주식을 위탁받아 매매를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 것. 2019년 기준 미래에셋대우가 수탁수수료 3,432억원으로 11.4% 점유율 1위 차지

- 기업 금융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 : IPO 대행, 인수합병(M&A), PF(Project Financing)

- 자기 매매에 의한 수익 : 증권사가 보유한 자기 자본을 운용해 얻는 수익

- 펀드 등을 통해 모은 자산을 운용해 받는 수수료 수익

 

 

◆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재보험
사람의 생존 또는 사망에 관한 보험.
2020년 3월 기준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47% 점유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한 손해로 인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보증보험 등  
보험회사의 계약을 다른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것(보험을 위한 보험)

※ 보험료를 부동산, 채권등에 투자 운용(주식은 금융규제로 제약이 따름), 저금리가 지속되면 투자수익 감소

 

 

 

◆ 전자결제 대행사

- 신용카드나 온라인 거래가 발생할 때 구매자와 판매자, 그리고 신용카드사 간에는 거래를 위한 매개 역할이 필요

 

VAN사 (성장기대 낮음) PG사 (성장 가능)
ㆍ가맹점에서 단말기를 통해 여러 신용카드사의 카드가 결제될 수 있도록 중개 업무 담당
ㆍ신용카드 거래만 중개 (오프라인)
ㆍ결제 금액의 0.28% 정률제 수수료
ㆍ소액 결제가 늘어나면 수수료 수입 줄어듬
ㆍ온라인 결제 대행
ㆍ온라인 가맹점을 모아 대표 가맹점 역할을 하면서 거래 중개수수료 받음
ㆍ단말기형 간편 결제 : 삼성페이, LG페이 등
ㆍ온라인 간편 결제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 리츠

-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증권 등을 운용하거나 투자해서 수익을 얻은 다음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회사

 

 

 

※리츠의 기본 구조

 

 

 

위탁관리형 자기관리형 기업구조조정형
자산의 투자 운용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 임직원을 두고 자산의 투자 및 운용을 직접 수행 위탁관리형과 동일한 구조이나 투자 대상 부동산이 기업구조 조정형 부동산으로 한정

 

- 장점 :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부동산 투자 가능. 배당 수익의 매력이 있음

- 단점 : 주가 하락 폭이 배당수익률보다 클 경우 손실이 커짐. 리츠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꼼꼼하게 평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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