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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이란?

토목, 건축, 사회 기반 시설 등의 건설, 유지 관리, 철거 등에 필요한 모든 산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건설 분류

섹터 소분류
건설 종합건설, 토목, 건축,플랜트
건설용역 엔지니어링, 부동산신탁, 부동산관리
전문 스마트홈, 해저케이블, 전시시설, 경관조명, 인테리어, 온실, 환경복원, 터널
폐기물 처리  

 

 

 

◆ 건설 업종의 공급사슬

 

 

 

◇ 건설 업종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 원재료 가격

- 판매 가격

- 미청구 공사금 (건설사에서 인식하는 금액과 발주처가 인정하는 금액이 달라서 발생)

 └>대손충당금으로 처리되어 이익을 훼손, 자금이 부족해 지면 금융권 차입이나 유상증자 등으로 충당하는 등의 불필요한 재무적 리스크 발생

- 수주잔고 (향후 매출액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음)

 └>공사가 진척되면 순차적 매출 인식. 투자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불규칙적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음

 

※ 금리가 낮으면 건설사는 부채를 차용해 사업 규모를 키워 매출액과 이익을 키우려 함

  └>다만, 급격한 금리 상승 등의 변화 시 영업환경 악화와 이자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 감소 등의 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됨. 투자 시 부채 비율도 중요하지만 영업이익 대비 이자 비용인 '이자보상배율'을 활용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몇 번이나 갚을 수 있는 가를 보는 재무제표 (최소한 10배는 되어야 안정적)

 

▷ 비율 공식

ㆍ부채비율 = 총부채 ÷ 자본총계 (지배지분 자본총계)

차입금비율 = 차입금 발생 부채 ÷ 자본 총계 (지배지분 자본총계)

ㆍ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토목

- 도로, 교량, 제방, 항만, 하천, 철도, 상하수도 등의 건설공사

- 정부의 인프라 확충 계획에 의해 사업규모 좌우

- 정부는 인프라 중에서 특히 지하철 확충을 위한 건설 계획 잇따라 발표

 └>지하철 건설에 참여하는 건설사 주목할 필요 있음

 

 

 

◆ 건축

- 주택을 주력으로 하는 분야

- 정부의 재건축ㆍ재개발에 의한 공급 정책과 분양실적이 중요

※ 국내 건설 수주액과 지역의 공급 물량은 다를 수 있으니 유의 (동원개발)

 

 

 

 

 

 

 

◆ 플랜트

- 전력, 석유, 가스 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공급하거나 공장을 짓는 것

- 주로 에너지 관련 설비로, 특히 '석유'와 관련성이 높음

- 유가가 높을 때 석유 생산 설비와 정제, 화학제품 설비 증설, 각종 인프라 등의 건설사업 집중 발주

※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에 특화되어 있어 유가 추세를 눈여겨 볼 필요 있음

 

 

 

◆ 종합건설

- 토목, 건축, 플랜트의 전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종합 건설사

- 주택 사업 비중과 해외 수주액을 비교해 주요 사업 부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

 └>국내 주택 사업 비중이 높다면 국내 주택 공급량, 정부 주택 공급 정책, 주택 수요 체크. 해외 수주액 비중이 높다면 유가 등을 체크

※ 현대건설, 대림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 다음글 - [건설/건자재] 건설 정부의 규제, 건자재(도료, 시멘트, 레미콘, PHC파일, 유리) 등

 

[건설/건자재] 건설 정부의 규제, 건자재(도료, 시멘트, 레미콘, PHC파일, 유리) 등

◆ 건설, 건자재 Overweight의 근거 ◇ 정부의 강한 규제 1)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 - 금번 정부의 공급 규제 확대 중 대표적이면서 가장 강한 정책은 바로 '재건축 분양가 상한제' 임 - 재건축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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