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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돈 주고 구매하여 제품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최소 한달이라는 사용 기간 이후 리뷰를 남기는 J씨입니다.
오늘은 한양 NEW 핫워터 목어깨 충전식 온수 찜질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남편이 어렸을 때 운동을 하다 목을 다친 이후로 조금의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목이 뻣뻣해져 가누기가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해서 뭐 좋은 것이 없을까 하여 많이 검색하다가 찾게된 제품이 바로 이 찜질기 입니다.
제품 구매일은
2021년 2월 25일이며, 오늘까지 약 3개월 정도 경과되었습니다.
제품 가격은
14,900원이며,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목 어깨 찜질기 외에 다리, 손, 복부 등 원하는 부위를 찜찔할 수 있게끔 다양한 종류의 찜질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시 1천원 할인 쿠폰도 지급이 되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와 박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모서리 부분이 살짝 구겨져 있는 정도의 상태일 뿐 제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품 크기는
어깨를 두를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은
찜질기, 충전기, 설명서입니다.
심플하죠?
온수 찜질기라서 찜질기에 물이 들어가 있고, 열을 발생시키는 내용물이 들어 있다보니 무게가 2kg으로 생각보다 좀 무겁게 느껴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어깨에 두루고 있으면 위에서 묵직하게 누르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구성이 심플하더라도 혹시모르니 설명서는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제품 사용 시 가장 주의할 점은
제품을 충전할 때와 충전 완료되었을 때 분리 방식입니다.
충전 시에는
찜질기에 충전기를 먼저 꼽고 전원플러그를 연결하고,
충전 완료 후에는
충전 때와는 반대로 전원플러그를 먼저 뽑고 충전기를 분리하여야 합니다.
상기의 순서가 바뀌면 전원불량 및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숙지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주의사항으로는
ㆍ맨살 직접 사용은 저온 화상의 위험 노출.
ㆍ당뇨환자, 중풍환자, 피부질환자 및 어린이, 노약자는 사용하지 말 것.
ㆍ칼, 가위, 송곳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르지 말 것.
ㆍ제품 파손 시 물이 새거나 물의 양이 줄었을 때에는 사용하지 말 것.
등등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숙지한 후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충전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지가 않죠?
온수 방식이다 보니 충전하는 동안 물이 끓어 오르는 보글보글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많이 거슬리는 편은 아니고, TV를 보고 있다면 음량을 한 키 정도 올려야 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 램프가 꺼지면 충전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사용 시간은
1달간은 2시간 정도 온도 유지
2달째는 1시간 30분 정도 온도 유지
3달째부터는 1시간 정도 온도를 유지해 주다가 미지근해 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구매 직후부터 매일 사용하여 그 기준으로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사용하시는 분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 후기는
제품을 받자마자 충전해 남편 어깨와 목에 둘러줬더니 목이 많이 풀리면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목 어깨 찜질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깨에 얹어 놓으면 어깨만 찜질이 되버려서 그게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해서 찜질기를 목에 받칠 수 있게 쇼파에 기대거나 누워서 기대야지만 목까지 제대로 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누워서 압력을 가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만,
저는 거의 누워서 사용하는 편이에요.
앉아서 사용하기에는 어깨가 너무 무거워요.
내구성이 튼튼한지 아직은 물이 새거나 터진 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 처음에는 많이 뜨겁기 때문에 꼭 얇은 천이나 수건 등을 두르고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중에 리뷰할 뜸닥터라는 제품이 있는데, 가격도 이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매일 사용할 정도로 애정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목 어깨 부위 외에도 복부나 허리 찜질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도 소모품이다 보니 차후 온도 고장 등이 발생될 경우 저는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같은 제품으로 재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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