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맛집] 선채향 _ 전복죽이 찐찐찐찐~ 찐이야 ♬

# 방문일자 _ 2022년 5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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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칼국수와 전복죽으로 유명한

선채향.

 

 

 

 

 

제주 서귀포 안덕면에서는

맛집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곳.

 

 

 

 

 

주차장은 건물 옆, 뒤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1시 경 정도.

 

우리 앞 대기 팀은

11팀.

 

 

 

 

 

4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에 착석.

 

주문 메뉴는 

전복칼국수와 전복죽.

 

# 전복죽은 토, 일, 화요일에는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

오후 12시 무렵 재료 소진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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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은

김치, 양파절임, 오징어젓갈 

3가지.

 

 

 

 

 

반찬이 3가지만 있어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던.

 

 

 

 

 

그리고 땡초.

 

칼국수를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넣어주기.

 

우리는 매운걸 잘 안먹어서 패스.

 

 

 

 

 

 

먼저 나온 전복칼국수.

 

 

 

 

 

굵게 채썰어진 전복이

먼저 눈에 띄었던.

 

 

 

 

 

전복칼국수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던 느낌.

 

일반 칼국수에 비해

조금 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을 뿐.

 

너무 맛있다라고 하기에는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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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온 전복죽.

 

 

 

 

 

이것도 송송 채썰어진 전복이

올라가 있는.

 

 

 

 

 

전복칼국수가 평범해서

전복죽도 비슷하려니 싶었는데

 

전복죽 맛은

생각 외로 너무 좋았다.

 

정말

진하고, 고소하고

손이 저절로 계속 가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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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채향은

칼국수는 안먹어도

전복죽은 꼭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복죽이 인기 메뉴인 만큼

12시만 넘어가도 마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서 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전복죽 만큼이나

인기있는 건 사장님.

가게가 정신없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정답게 소통하시려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던.

 

영업은 오후 5시 마감으로 나와있지만

3시 이후로 재료가 대부분 소진되어

조기마감 된다고 하니 조금 늦을 경우 

전화로 꼭 확인 후 가볼 것을 추천 !

 

# 영업시간 _ 오전 11시 ~ 오후 5시

# 휴무일 _ 매주 월요일

# 주차장 _ 가게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