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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일자 _ 2022년 5월 27일(금) ~ 5월 29일(일) / 2박 3일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리조트.

 

 

 

 

 

주차장에 주차 후

 

# 주차장은 외부에 넉넉하게 있는 편

 

 

 

 

 

로비에서 체크인.

 

 

 

 

 

 

우리가 배정받은 룸은

310호.

 

가격은

주말요금 적용되어 

1박당 108,000원.

 

# 네이버 최저가 검색으로 결제

 

 

 

 

 

신축 리조트답게

실내도 노후된거 하나없이

정말 깨끗한 편이다.

 

 

 

 

 

취사가 안되는 룸으로 예약해서

전자레인지만 구비되어 있다.

 

# 취사 필요 시 외부 공용주방 이용 

 

 

 

 

 

장 안에는 가운이 들어있는.

 

장에서 새 제품의 향이 너무 많이 나서

머무는 동안 한쪽 문은 계속 열어 두었다.

 

 

 

 

 

전기포트, 컵, 화장솜, 면봉, 빗 등 기본제공.

 

 

 

 

 

냉장고에는

생수 2개가 기본 제공된다.

 

 

 

 

 

 

화장실은

넓지는 않지만 신축이라

제품들이 다 깨끗해서 좋았다.

 

 

 

 

 

화장실 기본 제공되는 어메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스펀지(타월)

 

 

 

 

 

양치컵, 헤어캡, 비누 등이 있다.

 

 

 

 

 

 

헤어드라이기는 장안에 살포시 들어가 있는.

 

 

 

 

 

화장실에서 발견한 유일한 오점.

 

콘센트가 너덜너덜ㅎ

 

 

 

 

 

 

침대는 트윈베드로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침대 바로 앞에 있는

큰 사이즈의 TV.

 

# 넷플릭스 시청 가능

 

 

 

 

 

TV 아래에 있는 파일에는

이런저런 안내문이 있는데

 

주변 맛집 리스트도 있어서

참조하면 좋을 듯하다.

 

 

 

 

 

테라스 뷰는

이번 제주 숙소 중 가장 좋았던 것 같은ㅎ

 

# 수영장은 7월부터 이용가능

 

 

 

 

 

 

외부에 있는 공용 주방.

 

 

 

 

 

젖병소독기까지 있다ㅎㅎ

 

그 외에도 조리를 할 수 있게

기본적인 조리도구들과 식기도

비치되어 있는. 

 

 

 

 

 

 

루프탑.

 

 

 

 

 

이 부분만 유리 처리를 해놓은 것이

포토존 겸 전망대인 것 같은.

 

 

 

 

 

그 옆으로 이런 단상이 있는데

휴식 공간인 건지 아닌지 용도는 잘 모르겠다.

 


 

나의 기준에서 바깥 뷰는 루프탑 보다는

룸 테라스에서 보는 게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뷰도 좋고, 룸 컨디션도 좋고

다 좋다 싶었는데

 

도어 소음 때문에 연 이틀간 최악을 경험해 보았던.

 

 

 

 

 

 

다른 숙소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룸이 마주보고 있는 구조이다.

 

 

우리가 이 숙소에 머문 그날

때마침 우리 룸 맞은 편에도

대가족이 놀러와 2개의 룸을

이용하던 상황.

 

2개의 룸을

가족들이 왕래하는 과정에서 문 닫을 때 

신경을 쓰지 못하고 그냥 손을 놓아버리면서

정말 심하게 문이 '쾅쾅' 닫혀 버렸던.

 

이런 상황이 아주 가끔 있었다면

우리도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데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밤 늦게까지

30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왕래하며 

문 닫히는 소음에

 

결국 다음 날 오전 그리고 저녁 

두 번이나 맞은편 방 손님에게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결국 똑같아서 우리가 포기.

 

 

리조트 컨디션으로만 본다면

정말 괜찮은 숙소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맞은 편 룸의 도어 소음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신선한 소음이었기에

우리는 다시 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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