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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구매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이므로 참조만 해 주세요.

 


오늘은 지난 번 '롭스'에서 뿌빠 아이엠 립스틱 구매할 당시 같이 구매한 혀크리너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 [이전글] 2021.09.02 - 뿌빠 아이엠 매트 퓨어 컬러 립스틱(31호) _ '강시'가 생각나는 립 색

 

뿌빠 아이엠 매트 퓨어 컬러 립스틱(31호) _ '강시'가 생각나는 립 색

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구매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이므로 참조만 해 주세요. 오늘 혀클리너를 구매하려고 서면지하상가에 위치한 '롭스'를 방문하였는데요. 때마침 세일기간이

jc-story.tistory.com

 

 

 

저는 2~3주에 한 번씩 친정에 가는데요.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다 보니 친정에서는 하루 정도는 칫솔질만 하고, 그냥 넘기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습관이라는 게 참 뭔지,

집에서는 매일 치실과 혀클리너 그리고 가글까지 하다가 친정에서 하루 안하면 뭔가 찜찜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결국 이번에는 혀클리너를 하나 구매해 친정에 놔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인데요.

 

롭스에 3가지 정도의 다른 제품이 있었는데, 제일 저렴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가격은 할인해서 1,800원이고, 비싼 건 1만원 짜리도 있었어요.

친정에 두고 2~3주에 한 번씩만 사용할 거라 굳이 비싼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제품 앞 뒷 모습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굴곡이 져있어서 잡기가 편해요.

 

 

설명서에는

손에 잡기 편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2~10도의 기울기를 갖도록하여 설태 제거가 용이하며, 제품에 탄력성을 주어 위치자유도가 향상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건 1중날 구조인데, 이 제품은 3중날 구조라서 설태를 제거하는데 한 번에 더 많은 양이 될 것 같네요.

 

 

< 사용방법 >

- 하루 세 번 양치 시 혓바닥 전체를 닦어주기

- 가능한 한 안쪽까지 깨끗이 닦아주기

- 사용후 물로 깨끗이 씻고 건조시켜 보관하기

 

 

 

 

 

사용 후기

제가 치아 관리를 소흘히 하다가 올해 초 2개의 치아를 한 번에 신경치료 받으며 몸도 고생하고, 큰 돈도 나갔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치아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인데요.

 

혀 클리너도 관리 중의 하나입니다.

칫솔질을 깨끗이 하더라도 혀 속에는 입냄새, 치주염, 충치 등의 주범인 박테리아가 제거가 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칫솔질로 혀를 몇 번이고 문질렀는데도 설태가 그대로 남아있는 걸 한 번 쯤은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럴 때 바로 혀 클리너가 필요하죠.

 

 

이 제품은 특히 3중날로 되어 있어서 설태 제거가 더 잘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3중날 아래 보면 동그란 구멍이 있는데요.

3중날로 혀를 긁으며 모인 설태가 섞인 침들이 그 구멍으로 고이게 되더라구요ㅎ

이 부분은 왜 이런 방식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데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새 상품이라 그런지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긁혀져서 저는 만족도가 좋아서 세일할 때 1개를 더 추가 구매할까 싶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혀 클리너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위치 : 서면역 지하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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