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건면 로스팅 짜장면 _ 파기름 향이 진한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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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구매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입니다.

개개인의 입맛과 기호가 다르므로 참조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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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 로스팅 짜장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제품 설명

풀무원 라면은 손이 잘 안가서 구매를 한 적이 없었는데, 

마침 집 앞 슈퍼에서 1+1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1으로 4,49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1봉 안에는 4개의 짜장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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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아는 것보다 모르는 재료명이 더 많네요ㅎㅎ

 

 

 

 

영양정보와 나트륨 함량도 체크해 보았습니다.

 

라면 대부분의 종류는 나트륨 1000mg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건면, 건더기, 스프, 파기름이 가지런히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건더기와 스프에 보면 '로스팅'이라는 글자가 보이죠?  

 

로스팅이란 보통, 음식을 오븐에 넣어 수분을 더하지 않고 가열하는 조리 방법을 뜻한다고 하네요.

이런 과정으로 재료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면이라고 해서 저는 신라면의 건면처럼 바짝 마른 납작한 그런 느낌인 줄 알았는데, 일반 유탕면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그럼 이제 조리를 해 보겠습니다 !

 

 

 

 

 

조리 방법 (2인분 기준)

1) 물 1200ml(종이컵 6컵 정도)를 넣고 끓이기 

 

 

 

 

 

2)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끓여주기

 

 

 

 

 

3) 물 100ml(약 16스푼)을 남기고 물 버리기

 

 

 

 

 

4) 파 짜장스프, 파 풍미유를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

 

 

 

 

 

시식 후기

파기름 덕분인지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파기름이 들어가다 보니 다른 무엇보다 파향이 진하게 풍기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면은 건면이라고 하기에는 유탕면의 느낌이 더 강해서 다른 점을 잘 느끼지는 못 하였지만, 쫄깃쫄깃해서 괜찮았습니다.

 

사실 짜장면 하면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가 유명하면서 여전히 인기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입맛이 농심 짜파게티에 길들여져 있어 그런지, 풀무원의 짜장면은 아직은 적응안된 낯선 맛인 것 같았습니다.

 

종종 먹다보면 또 금방 적응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마트에서 할인하면 한 번 구매해 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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