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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제 돈 주고 구매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입니다.

개개인의 입맛과 기호가 다르므로 참조만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미네 부엌' 겉절이 양념에 대한 리뷰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겉절이 양념을 마주하였습니다.

1+1이라는 거에 또 훅 빠져서 저도 모르게 2개를 이미 쇼핑 카트에 넣고 말았네요.

 

행사도 행사지만, 조금 궁굼했던 것 같아요.

고춧가루만 넣어주면 겉절이를 정말 뚝딱 만들 수 있는지 말이죠.

 

원재료에 혹시나 몸에 좋지 않은 합성조미료가 있는 건 아닌가 싶어 유심히 보았는데요. 

다행이 없었습니다.

 

 

 

 

 

조리 방법

1) 겉절이 양념을 그릇에 담기.

 

양념 한 봉지는 8인분 정도의 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분량이라 저는 1/4만큼씩 소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2) 겉절이 양념에 고춧가루를 담기.

 

 

 

 

 

 

3) 겉절이 양념과 고춧가루 잘 섞어주고, 5분간 숙성하기.

 

 

 

 

 

4) 알배기 배추 어슷썰기하여 준비하기.

 

 

 

 

 

5) 참기름과 통깨(저는 으깬 깨로 사용) 준비하기.

 

 

 

 

 

6) 알배기 배추에 숙성된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섞어주기.

 

 

 

 

 

7)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잘 비벼주기.

 

 

 

 

 

8) 계속 묻혀주다 보면 이렇게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묻혀집니다.

 

 

 

 

 

9) 참기름과 깨가루를 넣어 묻혀 주기.

 

 

 

 

 

10) 완성

 

 

 

 

 

사용 후기

저는 겉절이를 처음해 봐서 양념을 묻힐 때 손가락에 힘을 좀 많이 주고 묻혔더니 배춧잎 쪽이 숨이 죽어 버렸는데요.

이후부터는 손에 힘을 좀 덜 주고 양념을 묻혔더니 배춧잎 크게 죽지 않고 아삭하니 괜찮았습니다.

 

 

맛은

제 기준에서는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같단하게 해서 겉절이의 맛을 제대로 내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한 번 묻혀 먹었더니 남편도 저도 서로 만족스러워 하면서 누룽지 한 그릇 뚝딱할 정도였습니다.

 

일단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편해서 이건 애정하는 아이템이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중요한건 겉절이 양념 외에도 다른 간편 양념들이 더 있었는데, 그것들도 다음에 꼭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간편하게 한끼 식사 해먹을 겉절이 양념을 찾으신다면 '새미네 부엌' 제품을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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