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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자 _ 2022년 5월 19일(목)

 


 

골든튤립호텔에서 혼자 걷다 보니 

어느 새 성산일출봉까지 와있었던.

 

오후 6시가 다되어 가고

배꼽시계도 출출하다고 알림이 와서

주위를 둘러보던 차 발견한

연돈볼카츠 !

 

골목식당 출연으로 유명해진

연돈 돈까스 사장님이 

연돈 볼카츠를 체인점으로 내서

많은 사람들이 맛볼 수 있게 해준.

 

 

 

 

 

메뉴가 단품으로 하나 밖에 없어서

간단히 먹으려고 1개만 주문.

 

가격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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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볼카츠 1개와

물티슈, 케찹이 들어있다.

 

 

 

 

 

연돈볼카츠 근처 조용한 벤치에 자리를 잡고

볼카츠를 꺼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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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돈볼카츠를

성산일출봉에서 맛보게 될줄이야ㅎㅎ

 

 

 

 

 

합입 크게 베어무니

맛은 야채 돼지고기 고로케 느낌.

 

연돈이라는 브랜드 기대치가 너무 컸던건지

생각보다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다.

 

기름이 약간 덜빠져서 그런지

입안에 기름 냄새가 좀 나서

먹는 동안 느끼한 기분이 계속 들었던.

 

크기가 작아 몇 입 먹으니 

다 사라져 케찹 뿌려 먹을 생각도 못한ㅎ

 

종류가 원래 이거 하나 뿐이라면

더 사먹고 싶은 맛은 아니고,

 

다른 종류가 있다면 

한 번 더 맛보고 싶다.

 

# 영업시간 _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재료소진 시 조기 영업 종료

# 주차장 _ 성산일출봉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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