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코스 추천] 성이시돌 목장 & 우유부단 _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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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일자 _ 2022년 5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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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성이시돌 목장.

 

 

 

 

 

이용 안내문.

 

성이시돌 목장은 

별도 입장료 없이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올라가면 

그 유명한 테쉬폰이 보인다.

 

 

 

 

 

# 테쉬폰의 유래 2000년 전의 건축양식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근교 Cteshphon이라는 지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국가 등록문화재 등록이 추진되는 테쉬폰 2동은 임피제(맥그린치) 신부가 1961년 건립한 건축물이다. 제주에 서구식 축산업을 도입한 임 신부가 고향인 아일랜드에서 건축 기술을 배워와 1961년 4H 회원과 함께 성이시돌목장의 주택인 이시도레하우스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이시돌목장 사료공장(1963년)·협재성당(1965년) 등이 테쉬폰 방식으로 지어졌다. 지금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성이시돌목장에서만 볼 수 있다.

 

 

 

 

 

웨딩촬영 등

사진 명소로 유명하기도 한 곳이라

나도 찍어봤지만

 

 

 

 

 

그림자가 져서

어떻게 찍어도 시커멓게

심령사진처럼 나온다.

 

 

 

 

 

테쉬폰 옆 모습.

그나마 그늘은 덜 지지만

여기서 찍어도 사진이 좋다하는

느낌은 없었다.

 

아무래도 모델의 문제인 듯ㅎ

 

 

 

 

 

 

그나마 테쉬폰 뒤로 등지고 서서 

찍는 게 느낌이 좋았다.

 

 

 

 

 

목장답게 말들이 있고

 

 

 

 

 

 

주차장 맞은 편에는 

젖소도 있다.

 

 

 

 

 

말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땡볕에 계속 있다 보면 저절로 목이 타서

들어가본 우유부단.

 

 

 

 

 

성이시돌 목장에서

테쉬폰이 유명한 편이라 

우리도 테쉬폰과 목장만 보고

안쪽까지는 들어가 보지는 못한.

 

 

 

 

 

코로나 때문인지 

가게 내부에서는 취식을 할 수 없었다.

 

 

 

 

 

주문 메뉴는

우유부단 우유 아이스크림 컵.

 

가격은 

4,500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보다 비싼

관광지 아이슈크림ㅎㅎ

 

 

 

 

 

맛은

달달하고 진한 우유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