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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백팩을 하나 샀다.

지난번 나이키 매장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9천 원 더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다.

인터넷 구매가는
36,000원(배송비 포함).





2022년 11월 생산 제품이다.





마치 마트 쇼핑백처럼 가방이 숨겨져 있다.





꺼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힘을 좀 줘서 꺼냈다.





막 꺼내니 가방이 전체적으로 쪼글쪼글하다.





가방을 꺼냈던 부위를 안으로 넣어주면





가방 전면의 작은 수납공간으로 바뀐다.





가방의 전면.





가방 뒷면.





가방 속면.

가방 안에는 수납공간이 단 한 개도 없다.





수납공간은
가방 전면 1개와 가방 양 옆면의 2개다.





끈 조절은
이 부분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좋다.






출처: 옥션

쇼핑몰에 게재된 사진과 같은 각 잡힌 느낌을 원한다면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재질 자체가 얇은 비닐 느낌이기 때문에
옷가지 등을 가득 채우지 않는 이상
가방을 직접 들어보면 절대 저런 모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가방 속에 짐을 조금 넣으면
가방 형태는 아래쪽으로 축 쳐지고
등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는 매장에서 이미 가방을 실착해 보고
축 쳐지는 모양새가 더 마음에 들었고
그만큼 가벼웠기에 바로 구매를 했다.

나에게서 단점이라면
너무 얇은 재질과 가방 적은 수납공간정도일 뿐
가격 대비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가볍게 들기 좋은 백팩을 원한다면
나이키 스태시 백팩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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