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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세대 특징

- 1G (1984년) : 음성서비스

- 2G (1996년) : 문자서비스

- 3G (2002년) : 사진, 동영상 송수신

- 4G (2011년) : 속도 향상

- 5G (2018년) : 초고속, 초연결

 

 

 

◆ 5G

- 5G 통신 기술 없이 스마트 팩토리와 자율주행 등은 불가능

- 5G는 엄청난 규모의 통신 장비 교체 수요 촉발 → 통신장비 제조사의 부흥 이끔

- 5G는 3.5~30GHz의 고주파 대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지국 등의 통신장비를 4G 보다 촘촘하게 구축

- 2019년 무선 기지국 통신 장비 교체 수요 급증

- 2020년부터 유선 장비의 교체 수요 발생

 

 

 

◇ 글로벌 129개국 407개 사업자가 5G 투자

- 2020년 11월 중순까지 전세계 129개 국가 및 지역의 407개 사업자기 5G에 대한 투자 및 상용화를 시작

- 이 중 49개국 총 122개 사업자기 5G 서비스를 시작

 

 

 

◇ 5G 가입자 증가세는 4G보다 조금 빠를 전망

- 5G 가입자 증가세가 4G(LTE) 대비 시작 초기 수년간은 소폭 높을 것으로 전망

- 2019년 투자가 시작된 5G 서비스는 예기치 않은 COVID-19 영향으로 정체되었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 다시 본격적인 가입자 증가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 아직 5G 가용성 20% 이상은 6개국 뿐

- 주요 15개 국가 중 5G를 사용할 수 있는 가용성에 대해서는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타일랜드, 홍콩, 한국, 미국)만이 20%를 넘었음. 

- 반면 15개 국가 중 4G 가용성은 거의 대부분이 85~96%를 보여 아직 5G 가용성은 낮은 수준

- 아직은 거의 대부분 5G 서비스의 가용성 및 다운로드 속도의 개선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대규모의 투자가 진행 되어야 한다고 판단함

 

 

 

◇ 4G 대비 5G 사용자 데이터 사용량 증가율 2.7배 수준

- 5G 사용자가 기존 4G 보다 훨씬 빠른 속도인 2.7배 수준의 데이터 소모량을 보임

- 5G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기존 4G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한국판 뉴딜정책 - 5G 인프라 고도화

◇ 국내 5G 가입자는 2020년 9월말 기준, 925만명

- 2020년 9월 기준, 약 925만명의 가입자 확보는 중국을 제외하면 글로벌 선두

- 5G 다운로드 속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차지

- 다만, 국내 5G 서비스는 4G 가용성(가용성 94.8%) 대비 5G 가용성이 22.2% (2020.07.01 기준)로 낮고, 5G 데이터 사용량도 4G 대비 2배 수준에 그침

 

 

 

◇ 2021년 글로벌 뉴딜 정책에 5G 인프라가 부상

- 5G 인프라 조기구축 및 5G+ 융복합 사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 디지털인프라 구축에 포함되어 있음

 

 

 

 

 

 

 

 

 

 

 

 

 

 

 

중국: 중국판 뉴딜, 신인프라 프로젝트

◇ 장비 및 단말기로 무장, 세계 시장 확대 목표

- '13기 전국인민대표회의(이하 전인대)' 3차 연례회의에서 최소 1,000조원대 재정을 투입하는 중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함

- 5G 분야는 전국 16만개 5G 기지국을 연내 60만개로 확대하는 등 5G 인프라 구축이 포함되어 있음

- 2025년 5G 이용자 수는 약 5.5억명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 통신 3사는 전년대비 2020년에 3배, 2021년은 2배에 가까운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 5G에 대한 투자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은 물론 미ㆍ중 무역 갈등 등 대내외적 요소로 인해 둔화되고 있는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으로 예상

 

 

 

 

 

 

 

미국: 버라이즌 투자 본격화, T-모바일 가세 전망

◇ 2020년 미국 성장주 강세는 닷컴버블 국면을 상회

- 미국 통신 3사의 5G서비스의 차이가 심함

- 버라이즌이 AT&T, T-Mobile 보다 대부분 3배 이상 빨랐음

- 통신시장은 주요 3사의 속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5G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 T-모바일과 스프린트 합병으로 5G 시장 주도권 경쟁 전망

- 전세계 약 20~25%의 통신장비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본격적인 투자는 글로벌 투자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판단

- 2018년 10월 1일,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세계 최초로 5G Home 상용 서비스를 시작

- 2019년 4월, 버라이즌은 국내 5G 상용화에 2시간 늦게 5G Mobile 상용화에 성공

- 2020년 7월 23일, 3.5GHz 중대역 주파수 경매 마침

- 2020년 12월 8일, 3.7GHz 대역의 경매 마침

- 이를 기점으로 통신사의 투자 경쟁 시작  

 

 

 

 

 

 

일본: 경기활성화 정책으로 5G 인프라 투자

◇ 일본 라쿠텐의 경쟁 유도, 본격적 투자 예상

- 일본 내 통신서비스 시장에서 라쿠텐이 부상하고 있음

- 타사 대비 다운로드 속도는 아직 낮지만, 자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업로드 속도는 우월함을 보여줌

- 일본 통신 4사는 5G 네트워크를 자체 구축하는 라쿠텐과 경쟁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함

 

 

 

◇ 도쿄올림픽 연기로 경기활성화 차선책 5G 인프라 추진

- 일본의 5G 상용화 서비스가 2020년 3월 말부터 본격화되기 시작

-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 토코모가 3월 25일부터, 3위 업체인 소프트뱅크가 27일부터 5G 상용화 서비스 시작, 라쿠텐모바일은 9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

- 일본은 NTT 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3개사가 이동통신시장을 장악해 왔으나, 4번째 통신사 업자인 라쿠텐 모바일이 등장하면서 통신인프라 구축 경쟁 시작

- 5G 상용화에서 향후 5년간 약 17조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

 

 


◆ 화웨이

- 유무선 통신 장비 부문의 세계 1위(2020년 상반기 기준 31% 점유율)

- 미국 트럼프 정부의 중국 기업 활동 제한 규제로 화웨이향 반도체 공급 중단 제재

 

 

◆ 삼성전자

- 통신 장비 분야에서 점유율 한자릿 수의 미미했었음

- 화웨이 제재로 2019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6.6%인 4위로 뛰어오름

- 2020년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미국 버라이즌으로부터 2,500억 달러 규모 통신장비 공급 계약 따냄

※ 삼성전자의 통신 장비 부문(네트워크 사업부)이 성장하면 한국 통신 장비 기업에도 유무선 통신 장비를 협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질 것임

 

 

 

 

◆ 통신망

- 무선망 : 무선통신장비 설치 (안테나, 전력증폭기, RRH, 스몰셀, 중계기)

- 유선망 : 유선통신장비 설치 (광전송장비-광트랜시버, 네트워크장비-라우터와 스위치)

- 계측기 : 통신 장비 설치 과정에서 사용

 

 

 

 

 

◆ 통신장비 제조사

- 수주가 지연되거나 한꺼번에 몰리는 등 수주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매우 커서 일시적 인기에 편승해 움직이는 테마주처럼 주가 변동성 큼

- 설비 투자 수요 마무리 시 한동안 매출감소 감내

- 어려운 시기 감당할 재무적 체력과 기술적 경쟁력 지닌 기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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