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ㆍ운수] 소매점, 면세점, 항공 운수, 해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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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점

- 매장이라는 공간에서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모든 제품을 유통함

-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하면서 유통 마진을 얻음

- 매장과 저장 창고 등 고정비를 지출하기 때문에 매출의 크기가 이익을 좌우

- 온라인 쇼핑 증가로 오프라인 쇼핑 감소 추세 (수익성 악화)

ㆍ백화점 : 롯데, 현대, 신세계가 2019년 기준 전체 시장의 89%를 차지

ㆍ대형마트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사의 과점 시장

ㆍ편의점 : GS25, CU 등 포화상태로 경쟁 치열

 

 

 

◆ 면세점

- 한국 면세점 사업은 세계 1위 규모

- 정부의 면허를 받은 기업만 영위

- 일정 기간의 영업권 보장

 

 

 

◇ 사후 면세점

- 국세청에 지정 권한이 있음

- 외국인만 이용 가능

- 3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환급

-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 치열, 리베이트 비용 큼

ㆍJTC :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사업 영위, 일본 내 관광객 수에 영향 받음

 

 

 

◇ 택스 리펀드 사업

- 사후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부과했던 부가세와 소비세 등을 환급해 주는 서비스

- 관광객 유입이 많아야 해당 기업의 수익이 증가

ㆍ글로벌 텍스프리, 브레인 콘텐츠 (글로벌 텍스프리 지분 33.5% 소유한 모기업)

 

 

 

◇ 사전 면세점

- 물품 구입 시 관세, 부가세, 개별 소비세 등의 세금이 면제되는 곳

- 출국하는 내, 외국인 모두 이용 가능

- 관세청의 허가 필요

- 설치 공간과 목적에 따라 시내 면세점, 공항 내 면세점, 지정 면세점, 외교관 면세점으로 나뉨

 

※ 면세점은 전체 매출의 80%를 중국인 관광객(유커)에 의존

 

 

 

◆ 항공 운수

-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객과 화물을 운반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분야

- 항공사는 FSC와 LCC로 구분

 

 

 

◇ FSC

- 전 세계 노선 운항, 프리미엄 좌석 구비, 기내식 제공 등을 갖춘 풀 서비스 항공사

- 장거리, 단거리 노선 운행

- 여객, 화물 운송

 

 

 

◇ LCC (저가 항공사)

- 소형 항공기로 단거리 노선에 치중

ㆍ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 리스

- 항공사는 고가의 항공기를 영업자산으로 하므로 자기 자본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사업구조

- 대부분 항공기를 빌리는 리스 방식 사용

- 2019년 새 회계 기준이 도입되면서 운용리스를 부채로 인식

- 항공사의 부채 비율과 이자 비용, 사용권 자산 급증

 

 

 

◇ 금융리스

- 항공기 임차 기간 동안 리스료를 지불하고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항공기 소유권을 취득

- 원금 분할 상환 방식

- 재무상태표에 '리스 부채'와 '사용권 자산'으로 인식 →매년 매출원가에 '감가상각비' 항목으로 비용처리, 부채가 늘어나 부채 비율이 상승하고 자산이 증가함

- 손익계산서에 매출 원가의 감가상각비 항목으로 포함되어 매출 총이익률 감소시킬 수 있음

 

 

 

◇ 운용리스

- 항공기의 임차기간 동안 리스료를 지불하고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항공기를 반납하는 방식

- 월세 납부 방식

- 재무상태표 상에 부채로도, 자산으로도 인식하지 않음

- 사용기간의 '리스료'와 반납 시의 '정비비'를 손익계산서 상에 영업비용으로 처리

- 자본 규모가 작거나 취약한 항공사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방식

 

 

 

 

◆ 해운

- 해운사는 선박을 기반으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얻음

 

 

 

◇ 선박의 종류

- 상선 : 탱커선, 컨테이너선, 가스(LNG, LPG)선, 벌크선, 케미컬선

- 특수선 : 해양 시추 설비, 쇄빙선, 군사용 함정

- 여객선 : 여객선, 페리

 

 

 

◇ 탱커선

- 원유를 운반하는 선박

- VLCC급 이상의 초대형 탱커선 등장

 

 

 

◇ 컨테이너선

-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선박으로 상선 중에 쾌속선에 해당

- 대형선일 수록 건조 기술 난도가 높음

 

 

 

◇ 가스선

- LNG(-162˚C로 액화해서 운반해야 하며 폭발 방지를 하는 특별한 기술 필요)나 LPG 운반하는 선박

 

 

 

◇ 벌크선 

- 곡물이나 철광석 등 건화물을 운반하는 선박

 

 

 

◇ 케미컬선

- 화학 제품을 운반

 

 

 

◆ 해운의 수익성

- 해운사는 대개 사선 40% 내외, 용선 60% 내외로 영업

- 선박 건조에는 큰 자본이 필요한데, 자본 투입 비용보다 용선료가 저렴하면 수익성이 좋음

- 용선 기간 중 물동량이 줄거나 용선료가 오르면 수익성 악화

- 해운의 수익성은 운임지수를 통해 알 수 있음

- 컨테이너선은 SCFI 주로 사용 (ㆍHMM, 흥아해운)

- 벌크선은 BDI 주로 사용 (ㆍ팬오션, 대한해운)

- LNG선 (ㆍKSS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