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롤케익 _ 적당히 달아서 계속 손이 가는 롤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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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제품으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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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판매 중인 '블루베리듬뿍롤케익'에 대한 리뷰입니다.

 

 

 

 

 

남편 회사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나눠 준 제품인데요.

 

산타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영양정보  체크.

 

빵 종류는 나트륨은 적지만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이 좀 있는 편이죠ㅎ

 

 

 

 

 

빵이라서 유통기한은 짧은 편이에요.

 

 

 

 

 

상자 개봉을하고 롤케익을 꺼내 보았습니다.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롤케익을 먹는 게 워낙 오랜만이라 롤케익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가 비닐이 아니고 플라스틱 제품이라는 게 되게 낯서네요ㅎㅎ

 

 

 

 

 

한 쪽 부분에 손쉽게 열 수 있도록 표기를 해 놓았어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편하더라구요.

롤케익이 망가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기 좋고, 먹다가 남았을 때도 뚜껑만 여닫으면 되니깐 괜찮더라구요.

 

 

 

 

 

 

겉포장을 제거한 롤케익이에요.

 

 

 

 

 

같이 동봉되어 있던 칼로 쓱싹 잘라주었어요.

 

폭신폭신해서 크게 힘 안줘도 잘 잘렸습니다.

 

 

 

 

 

 

롤케익 단면인데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네요.

 

예전에 먹었던 파바 롤케익은 크림이 가득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 롤케익은 크림은 거의 없는 느낌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냉큼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맛은

딱 맛있는 맛이었습니다ㅎㅎㅎ

 

크게 달지 않고, 빵 자체가 폭신폭신해서 질리는 맛이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크림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게 신의 한수(?)였던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

 

오래 전 먹었던 파바 롤케익은 버터크림이 듬뿍 발려져 있어서 첫 입은 맛있지만, 한 두개 먹으면 좀 느끼해서 손이 더 안가졌는데 이건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만큼 크림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블루베리 롤케익인 만큼 빵에서는 블루베리 향이 은은히 감도는데 그것도 좋아요.

 

달지 않아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나도 모르게 한 번에 많이 먹어 칼로리 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ㅎ

 

 

연말연시 간단한 선물용 빵이 필요하다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롤케익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