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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제품으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요.

 

▼2021.12.24 - [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롤케익 _ 적당히 달아서 계속 손이 가는 롤케익

 

[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롤케익 _ 적당히 달아서 계속 손이 가는 롤케익

본 포스팅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제품으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평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판매 중인 '블루베리듬뿍롤케익'에 대한 리뷰입니다. 남편 회사에

jc-story.tistory.com

 

 

 

오늘은 뚜레쥬르에서 판매 중인 '제주첫물녹차 롤케익'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번에도 남편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눠 준 제품이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뚜레쥬르 롤케이크 겉포장에도 산타 그림이 있네요.

 

 

 

 

 

영양정보 체크.

 

내용량은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에 비해 25g 정도가 더 많아서 그런지,

단백질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이 조금 더 높네요.

 

 

 

 

 

뚜레쥬르 롤케익도 유통기한은 짧은 편입니다.

 

 

 

 

 

상자를 개봉하고 롤케익을 꺼내는 방식은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과 같아요.

 

 

 

 

 

다만,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은 빵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가 플라스틱이었는데, 

뚜레쥬르 제품은 비닐로 2중 포장되어 있고, 아래 종이 받침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성향은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더 나았어요.

 

 

 

 

 

이유는

빵안의 크림이 많으면 이렇게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겉비닐을 벗기면 겉과 안비닐에 크림들이 다 묻어나서 지저분해 지니깐ㅎㅎ

 

잘못하면 손에도 묻고ㅠ

 

 

 

 

 

겉비닐은 다 벗겼고, 이제 안비닐을 벗길 차례입니다ㅎㅎ

 

 

 

 

 

빵 끄트머리에 보면 OPEN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부분을 주욱 잡아 당기면 됩니다.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은 플라스틱 케이스만 벗기면 바로 잘라 먹을 수 있는데, 

뚜레쥬르 롤케익은 한 두번 손을 더 거쳐야 해서 아주 조금 번거로운 것 같아요.

 

 

 

 

 

동봉된 칼로 빵을 잘라 보았는데요.

 

흠흠흠.

이 부분도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에 비해 부드럽게 잘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손에 힘을 조금 가해야 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맛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 싶어 냉큼 먹어 보았습니다.

 

 

 

 

 

흠흠흠....ㅎㅎ

우째쓰까잉ㅎㅎㅎ

 

제 입이 그리 막 고급지고 그런게 아닌데..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에 비해 맛이 덜해요.

 

맛이 

일단 빵이 좀 퍼석? 하다고 해야 할까요.

한 입 먹으면 목 막히는 느낌적인 느낌이요.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은 촉촉해서 그런지 우유 없이도 몇 개를 먹을 수 있었는데,

뚜레쥬르 녹차 롤케익은 우유 없이는 한 쪽 이상 먹기가 좀 그러네요.

 

그리고 버터크림이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에 비해 풍성하게 들어간 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롤케익에 버터크림이 많은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이 부분도 저한테는 조금 안맞는 부분이었어요.

 

롤케익 가운데에 팥이 조금 들어가 있었는데, 그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뚜레쥬르를 좋아하는 편인데 리뷰가 안좋은 부분으로만 치우쳐서 작성되었네요ㅠㅠ

제 주관적인 견해이기에 직접 둘 다 먹어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걸 찾는 게 베스트긴 하죠.

 

 

어쨌든 지금 제 기준에서는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이 훨씬 나은 느낌이라서

연말연시 간단한 선물용 빵이 필요하다면 뚜레쥬르 제주첫물녹차 롤케익 보다는 

파리바게트 블루베리듬뿍 롤케익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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